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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06 2016년 여름휴가
  2. 2016.08.06 2016년 여름 휴가
  3. 2016.02.09 2016년 정월 초하루.
  4. 2015.10.10 2015 서울국제도서전
  5. 2015.02.10 하이원 정복 ㅎㅎ
  6. 2014.12.23 따숨텐트
  7. 2014.12.08 우리딸 로미
  8. 2014.12.01 첫눈 오던 날
  9. 2014.11.19 배움
  10. 2014.11.16 김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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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정월 초하루. 울산 바위를 품에안고 둘째날을 맞이하다. 가족들과 오는 여행은 더 특별하다. 다음엔 전국 어디로 갈까?
신종희씨. 예쁜 두딸을 낳아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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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한 우리가정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다
2015 SIBF
점심은 현대백화점에서 서울 라멘을 후룩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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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정복하고 왔다
아직은 겁이 나서 미친듯이 타진 못했지만
최상급자코스도 무사히 타는 나.. 비정상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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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숨텐트

카테고리 없음 2014. 12. 23. 08:18


어느새 훌쩍자란 두딸을 데리고 사진을 찍었다.
언제 키우지? 이런생각을 했는데 범보의자에 의젓한 모습으로 앉아있는 것을 보니 다 키웠다 싶다.
감기로 입원하고 아프고 힘들어 하는 모습에 맘이 아팠지만.. 딸들아 아프면서 더 성장하고 건강해지는 거란다.
앞으로 아빠가 너희에게 어떤 아빠가 될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평생 친구같은 아빠가 되었으면 좋겠다.
부족하지만 지켜봐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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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가 지난주 토요일에 입원했다
기관지염에서 폐렴으로 상태가 더 안좋아졌다
부랴부랴 찾아간 대학병원 응급실에는 아픈 사람들로 넘쳐났고 아직 두돌도 되지않은 로미와 겨우 90일을 갓넘긴 루아에게 참 힘든 주말이었다
링거를 꽂는다고 왼쪽 오른쪽 팔과 다리에 주사바늘 자국이 많이도 났다
눈물 콧물 범벅으로 나를 맞는다
어린것이 안쓰럽다
좀더 건강하게 길러주지 못한것 같아서 미안하다
주말을 몽땅 쏟았는데도 로미는 아직 입원해있다.. 마치 새장안에 갇힌 새처럼 안쓰럽다
로미야~아빠가 로미 많이 사랑한다
아프지말고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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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옮기고 약 2주동안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은 본사에서 교육을 한다기에 판교로 출근을 했다.
찌뿌린 하늘은 12월의 날들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누가 꽥! 소리라도 지르면 눈물을 쏟아낼것만 같았다.
둘째 아이는 밤새 열이 났다고 한다. 아빠가 옆에 없어서 였을까?
겨울은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지만 아이들이 아프기라도 할까봐 조심스러워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하나 하나 하늘에서 하얀 눈송이가 바람을 타고 산을 넘어 들판위에 강위에 건물 사이에 사람들의 머리위에 살포시 내려 앉았다.
난 이순간 따뜻한 아랫목에서? 달콤한 차한잔에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는 것을 상상해본다.
우리의 아이들은 엄마 옆에 있거나 동무들 옆에서 오늘을 보내고 있겠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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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카테고리 없음 2014. 11. 19. 22:49

새로운 분야? 에 도전하는 요즘이다
연구소 인원이 아닌 생산부소속 제제기술팀!
잘할수있을까? 야근이 많다던데 내 체력이 될까? 다들 기대가 크던데 실망이 엄청 크면 어쩌지?

이분야는 딴거없다. 열심히 보다 잘하는것!!
내일 뜨는 태양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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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4. 11. 16. 00:23

로미는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루아는 놀아달라고 잉잉 거리고 ㅋㅋ
비록 난 루아나 로미만 보고 있었지만 ㅋ
아침부터 동분서주 바쁘신 어머님과 아내님 ㅋ
수고하셨어요~~^^
뒤늦게 김장에 참여하신 아버님도 수고하셨어요
난 김장김치를 김치냉장고에 넣는 머슴플레이를 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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